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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교재 7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CGV 6층 스타리움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본격 교제를 시작해 열애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다. 교제 시작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것.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가수 홍경민이 맡았으며 김원효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약을 벌이고 있는 만큼 '개콘' 식구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직후, 호주로 4박5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그리다 스튜디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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