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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가 일본 컴백 활동 프로모션에서 3만 명에 가까운 팬들을 동원해 인기를 실감했다.
대국남아는 지난 20일 일본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카나가와 등 5개 도시에서 세 번째 싱글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 발매 기념 미니 라이브와 악수회 등을 열었다.
대국남아의 이같은 프로모션 활동에는 3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동참했고, 특히 마지막 이벤트 장소였던 카나가와에서는 1만 2000명의 팬들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국남아는 6시간가량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성원에 보답했다는 후문.
대국남아의 신보 ‘러브 퍼레이드’는 ‘러브파워’, ‘러브빙고’에 이은 세 번째 러브(LOVE) 시리즈로 ‘걸프렌드(Girlfriend)’, ‘와스레나이’(わすれない)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대국남아는 올 하반기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컴백 활동을 펼친 아이돌그룹 대국남아. 사진 = 오픈월드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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