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톱스타 여배우에게 음주 키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성시경이 톱스타 여배우에게 음주 키스를 했던 사건을 고백했다.

성시경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이제는 한참 지난 일이지만, 한 여배우 분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꼭 전하고 싶다"며 과거에 술을 너무 마신 상태에서 키스신을 찍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아마 술 냄새가 굉장히 심했을 것"이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성시경이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심하게 술을 마신 이유와 키스를 당한 여배우의 반응은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성시경.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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