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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015B가 공연을 통해 아프리카를 돕는다.
015B는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시네마천국’이란 부제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 수익금 20%를 유니세프 동북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기로 했다.
015B 측에 따르면 이들은 데뷔 20주년이라는 숫자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사랑과 나눔이라는 더 큰 의미를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015B 콘서트에는 원년 객원보컬인 윤종신을 비롯해 이장우, 김태우, 조성민 등이 총출동한다.
[공연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그룹 015B. 사진 = 나래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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