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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강성진이 방송 중 때 아닌 상반신 노출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될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 짓이다2' 녹화에서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부부, 100세까지 살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평소 전원주택 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었던 강성진은 "노후를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시골에서 전원생활 하는 거다"라며 반색했다. 반면 이현영은 "나는 서울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라고 망설였다.
결국 강성진은 아는 사람중에 귀농해서 과수원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현영을 끌고 귀농가정으로 향했다.
강성진과 이현영은 경운기를 타고 감나무 밭으로 이동해 감나무 밭에서 낫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임무를 받았다.
제초 작업을 끝낸 강성진은 땀범벅이 된 상의를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등목을 하는 모습을 보여 뜻하지 않게 상반신 노출을 했다.
한편 귀농 생활에 도전한 강성진, 이현영 부부의 모습은 28일 오후 9시 2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귀농체험을 한 강성진, 이현영 부부. 사진 = SBS Plu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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