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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모든 일정을 끝낸 최경주(41·SK텔레콤)가 오늘(2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경주는 올해 5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투어 챔피언십 대회서 공동3위를 기록한 최경주는 페덱스 랭킹서 종합 11위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한편 최경주는 향후 국내 대회인 신한동해오픈과 자신의 이름이 붙은 'K.J Choi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경주.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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