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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YB의 리드보컬 윤도현이 자신의 고향 파주에서 공연 무대에 오른다.
YB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에서 2일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에 윤도현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파주에서 포크페스티벌이 열리게 돼 기쁘고 느낌이 남다르다"며 "그 어떤 공연보다도 기대되고 YB가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포크 페스티벌은 흔치 않았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 포크가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좋은 페스티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파주 포크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파주임진각 평화누리와 출판단지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파주 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윤도현. 사진 = AMG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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