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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미스 본에스티스 김승아(23)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2011 경기 미스코리아의 미스 본에스티스로 뽑힌 김승아가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승아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 중에 있으며 현재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안양예고 재학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SBS 드라마 '불량커플'의 이조교 역할과 다수의 드라마에 톡톡 튀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에 김승아는 "반짝 뜨는 스타 보다는 오래동안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는 "피부가 백옥같고 성품이 좋다"는 평으로 2011 경기 미스코리아의 미스 본에스티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미스 본에스티스 김승아. 사진 = 권영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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