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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직접 입양한 유기견과 함께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의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쎄씨'에서 2008년부터 시작한 유기견 돕기 캠페인으로 그가 입양한 강아지 장군이와 애견 강이를 데리고 화보에 동참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조윤희는 비딩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골드 레이스의 화려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여신의 포스를 내뿜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내가 키우는 애견만 사랑스럽고 길에 있는 동물은 내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에 버려진 아이들이 더 많고 관용적인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입양한 유기견과 화보를 찍은 조윤희.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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