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다래끼 때문에 오늘 민감해"…숟가락 치료중?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눈에 난 다래끼에 예민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27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 다래끼 때문에 눈도 상태 별로. 오늘 민감. 예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다래끼가 난 한 쪽 눈을 숟가락으로 가린채 집중하는 듯한 표정으로 종이를 들여다 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을 좀 챙겨주세요. 푹 쉬어야할텐데 대본 보는건가요?" "눈아픈데 뭘 그리 열중하나요" "숟가락으로 가리면 좀 나아지나?" "진지한 표정과 숟가락의 매치가 왠지 귀엽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다래끼난 김재중. 사진 = 김재중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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