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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하정우와 H.O.T 출신 원조 아이돌 토니안이 34살 동갑인 사실이 새삼 화제다.
하정우는 지난 25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슬기가 먼저 자신의 소속사 사장 토니안 이야기를 꺼내며 "알고보니 하정우씨와 동갑이더라"라고 말하자, 하정우는 "희순이 형 연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내가 더 어리다"라며 웃었다. 이어 하정우는 "지금 얼굴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얼굴이다"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의뢰인'에 박희순, 장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정우(왼쪽)와 토니안. 사진=마이데일리DB,MBC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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