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미국 뉴욕대에 진학한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17)이 기숙사가 아닌 초호화 아파트에 입주한 사실이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언론의 26일(현지시각)자 보도에 따르면 패닝은 뉴욕 맨해튼 라파예트가에 위치한 럭셔리 아파트에 입주했다.
방이 2개인 이 아파트는 한달 임대료가 약 1만 달러(한화 1100만원)에 달할 것으로 현지 언론은 추정하고 있다.
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패닝의 옷차림이다. 패닝은 미국 대학생들이 주로 입는 트레이닝 복을 입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패닝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청바지나 운동복 차림으로 다니는 모습을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선언 했다.
다코타 패닝은 '아이앰샘'의 아역 출신으로 '런어웨이즈'와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에 출연해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다.
[사진 = 다코타 패닝]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