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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영화배우 강성진이 은퇴 후 귀농 계획을 밝혔다.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SBS플러스 '결혼은 미친 짓이다2' 녹화에서 '부부 100세까지 살기 미션을 받아 시골로 향했다.
이들 부부는 하루 종일 밭농사에 매진하며 고구마 캐기에 도전했다. 수확의 기쁨을 느끼던 부부는 능숙하게 고구마를 캐는 농부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성진은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가 어우러진 시골밥상을 먹은 후 "귀농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구체적으로 아내와 상의해서 우리의 노후설계를 해봐야겠다"며 이번 미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방송은 28일 오후 9시 20분.
[강성진(왼쪽)-이현영. 사진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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