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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육군 현역 군 입대를 앞둔 가수 겸 배우 비(29. 본명 정지훈)가 한류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마지막 활동에 나선다.
비는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펼쳐지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 공연에 나서 군 입대전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
이와 관련 비는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의 이번 야외 콘서트는 스탠딩으로 1만 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의 무료 공연이다.
비는 또 “팬들이 있어 10년간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성숙한 자세로 돌아오는 정지훈이 되겠다”고 군 입대 소감을 전했다. 비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 현역 입대한다.
[한류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군 입대전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갖는 가수 겸 배우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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