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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솔비가 타이푼으로 활동했던 당시 의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7년 타이푼으로 활동했던 솔비의 모습이 게재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솔비의 과감한 의상.
게재된 사진에서 솔비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브레지어를 연상케하는 란제리 의상을 입고 있다. 시스루 등의 의상으로 커버해 살짝 보인 것이 아닌 훤히 가슴 부위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의상 부분에서는 지금보다 더욱 과감했다는 반응이다. 솔비가 이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면 선정성 심의에 걸릴 소지가 다분하다.
현재 여성가수들은 배꼽을 드러내지 못할 뿐더러 짧은 하의, 솔비와 같이 과감한 란제리 의상을 입고 나오지 못하고 있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과감한 란제리 의상을 선보였던 타이푼 시절의 솔비.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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