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쌍꺼풀 수술로 한층 더 자신감을 얻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는 은혁과 신동이 출연했다.
신동은 "활동 시작한지 2주 뒤에 쌍꺼풀 수술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보통 연예인들은 활동 시작하기 전에 쉴 때 하고 나오는데, 활동 중에 갑자기 신동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오더라"고 덧붙였다.
신동은 "의사 선생님에게 '쌍꺼풀 수술 하고 싶은데 어때요?'라고 물었더니 '신동씨 괜찮겠는데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수술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더니 15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바로 지금 지금 해달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는데, 아무도 의심을 안했다"며 "붐이 제대를 할 때 갔다. 그 때 눈을 너무 깜빡거렸더니 사진에 쌍꺼풀 라인이 찍혔다. 예전 사진이랑 비교돼서 인터넷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 때 아직 자리가 안잡혔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솔직하게 다 얘기했다"라면서 "100명중에 90명은 잘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동. 사진 = MBC에브리원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