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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디밴드 네바다51의 직장인 밴드를 다룬 뮤지컬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네바다51은 지난해 10월 막을 올린 창작 밴드 뮤지컬 ‘6시 퇴근’에서 멤버 전원이 연기와 노래를 하고 음악 감독까지 참여해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직장인 밴드를 소재로 한 ‘6시 퇴근’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내 관객들의 사랑과 공감을 얻고 있는 밴드 뮤지컬.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3월 부산에 이어 현재 울산에서 공연 중이다.
네바다51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울산 CK아트홀에서 추가 공연을 진행한 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앵콜 공연을 펼친다.
네바다51은 한편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소년의 꿈’을 발매했다.
[직장인 밴드를 다룬 뮤지컬 '6시 퇴근'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네바다51. 사진 = 미러볼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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