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 뜬다.
비는 오는 10월 7일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는 영화 ‘비상:태양가까이’(감독 김동원,이하 비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비 뿐만 아니라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정석원, 이종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비는 오는 10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병 입대할 예정이라, 사실상 이날 제작보고회가 입대전 영화 일정으로는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비는 이날 제작보고회 이후 10월 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펼쳐지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 공연에 나서 군 입대전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
‘비상’ 제작보고회는 BIFF 공식일정은 아니지만, 핫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내외신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봉은 내년 초 예정이다.
[사진 = 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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