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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 은정이 태국 방문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측은 29일 오전 공식트위터를 통해 티아라 효민, 은정의 태국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돌' 서포터즈 역할을 맡은 효민, 은정은 지난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진행되는 '슈퍼돌' 기자간담회를 위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태국 기자회견 참석 당시의 사진들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뒷 부분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팬들앞에 섰던 티아라이기에 팬들은 '반전뒤태'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해당 사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슈퍼돌' 태국 예선과 관련해 태국 현지 300여 개 언론매체가 참석했다. 현지 방송사(CH 3) 프로그램 인터뷰도 진행되는 등 현지언론의 큰 관심을 모았다. 태국 예선은 현지 국영 지상파 방송사와 공동으로 10월 중순부터 진행하며 태국 현지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특히 태국 오디션 결선 진출자 TOP3가 국내에서 이뤄지는 슈퍼돌 결선에 참여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티아라 은정(왼쪽)-효민. 사진 =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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