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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황보가 시트콤 촬영 중 넘어져 바닥에 대자로 뻗었다.
황보는 3일 오후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송될 시트콤 '오 마이갓' 녹화에서 바닥에 나뒹구는 장면을 촬영했다.
평소 몸 사리지 않고 열연하기로 소문난 황보답게 부상이 염려되는 이 날 촬영에서도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이 외에도 황보는 쓰레기녀 못 지 않은 지저분한 연기와 술집에서 부킹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침없이 망가진 황보의 연기는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20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망가진 연기를 선보인 황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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