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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막내 멜라니가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루다 크리스와 어깨동무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멜라니는 최근 엠넷 USA 채널 프로그램인 ‘와이드’(WIDE) VJ로 발탁 돼 루다 크리스를 인터뷰했다. 멜라니는 루다 크리스와의 인터뷰 내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멜라니는 급기야 루다 크리스와 다정한 포즈로 어깨동무 인증샷까지 촬영했다.
인터뷰 후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멜라니는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혼자 맡게 돼 더욱 긴장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설?? 연습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멜라니가 루다 크리스를 인터뷰한 녹화 분은 오는 10월 3일 방송된다. 쇼콜라는 한편 오는 10월 7일과 14일 위성채널 KBS 월드의 한류를 주제로 한 영어 버라이어티 쇼 ‘K 웨이브 스테이션’(K-Wave Station) 코너 ‘아이돌 어드벤처’에 출연해 한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루다 크리스와 어깨동무 인증샷을 찍은 쇼콜라 멜라니(오른쪽). 사진 =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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