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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톱스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오는 10월 4일 아들 민준군의 돌잔치를 조촐하게 연다.
장동건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동건씨와 고소영씨가 서울 모처에서 아들 민준군의 돌잔치를 연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4일 아들 민준군을 얻었다. 당시 장동건은 공식 석상에서 “병원 관계자가 그러는데 해당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 가장 잘 생겼다더라”고 말해 아들바보임을 입증했다.
특히 장동건은 차기작인 중국영화 ‘위험한 관계’에 캐스팅 이번 달 말부터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 바쁜 와중에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인다.
이날 민준군의 돌잔치를 치른 장동건은 10월 6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부산으로 내려간다.
장동건은 오다기리 조, 판빙빙과 함께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의 제작 발표회를 8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장동건-고소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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