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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문희준이 버라이어티 메인 MC로 호흡을 맞춘다.
김구라와 문희준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될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 이하 검색녀)의 메인 MC로 나서 유쾌한 토크를 나눈다.
문희준이 김구라와 함께 MC로 나서게 된 것은 김구라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사과를 통해 문희준과의 관계를 회복한 김구라는 제작진에 문희준을 자신의 파트너로 추천했다.
김구라는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댄스킹으로 급부상한 문희준에 대해 "과거의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대표적 아이돌 스타 출신"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와 문희준이 함께 진행하는 '검색녀'는 국내에서 처음로 시도되는 10인의 미녀들이 참여하는 독특한 토크쇼로 두명의 MC가 인터넷에 화제가 된 인물을 불러 연관 검색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김구라, 문희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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