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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성시경이 걸그룹 카라의 일본활동에 대해 극찬했다.
성시경은 29일 밤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연출 정유진) 녹화에 카라와 함께 참여해 카라의 일본활동에 응원의 뜻을 보냈다.
타이틀곡 'STEP'(스텝)으로 활동 중인 카라는 일본에서 음반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상위 석권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톱스타 급 대우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심지어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가수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이에 성시경은 "최근 일본에 머문 2주동안 TV를 틀거나 거리를 다니면 온통 카라 밖에 없었다"라고 실제 경험담을 전했다. 또 "일본에서 카라의 활약은 한국 방송인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본가수가 1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만큼 엄청난 일이다"라며 카라를 극찬했다.
이외에도 성시경은 카라의 막내 강지영의 매력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평소에는 아기 같고 귀여운 모습인데 무대에서는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29일 밤 12시.
[성시경(위쪽)-카라.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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