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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허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허각은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카라와 다비치를 제치고 데뷔앨범 타이틀곡 '헬로우(Hello)'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허각은 1위가 발표되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너무 감사하다"며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에이핑크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우승자인 허각은 지난 3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정식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6개월의 준비 끝에 가수로 정식 데뷔하고 지난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를 발매한 허각은 약 2주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 봤다.
[가수 데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허각.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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