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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남규리의 무보정 직찍 사진으로 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30일 공개된 사진은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웨딩 화보 촬영 현장으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남규리는 비즈로 장식된 살구빛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을 기다리는 남규리의 무표정한 얼굴과 가녀린 팔, 잘록한 허리가 바비인형을 연상케하고, 특히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공개된 마지막 사진 속 남규리의 스스럼없는 웃는 얼굴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말해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화보사진만큼이나 예쁘다”, “인형이 웃고 있는 것 같다”,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10월 영화 ‘Mr. 아이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규리. 사진제공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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