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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군 입소,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30일 공익근무요원 근무지인 서울 성동구청으로 첫 출근했다.
지난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김희철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9일 퇴소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성동구청에 모습을 드러낸 김희철은 몰려든 취재진을 의식해서인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봉투로 얼굴을 가리고 근무지로 들어섰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여름 큰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에 철심 7개를 박는 수술을 해 공익근무판정을 받았다.
이날 출근한 김희철은 23개월간 군 대체복무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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