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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탤런트 이수경의 허리둘레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이하 ‘빅토리’)는 줄자 하나로 알 수 있는 복부비만 측정법을 공개한다.
다이어트 총감독 숀리가 직접 준비한 복부비만 측정법은 줄자 하나면 확인이 가능한 초간단 측정법으로, 본인의 키와 허리둘레만 알면 확인이 가능하다. 숀리는 도전자 중 몇 명의 복부비만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중 도전자 강일모는 무려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복부비만 상태라는 결과를 받았다.
도전자들에 이어 한 때 75kg까지 살이 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MC 이수경 역시 복부비만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허리둘레를 체크 받았다. 그 결과 이수경은 169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허리둘레가 약 27인치인 69cm로 나와 자타공인 연예계 개미허리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수경의 허리둘레와 줄자 하나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간단 복부비만 측정법은 오는 10월 2일 저녁 6시 40분 ‘빅토리’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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