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옥빈의 놀라운 운전 실력에 프로 레이서인 김진표가 자신의 팀인 쉐보레에 와 줄 것을 부탁했다.
김옥빈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김옥빈의 ‘탑기코’ 출연은 해당 프로그램의 ‘스타 랩타임’코너 출연 때문이다.
앞서 안재모, 조권 등이 출연한 ‘스타 랩타임’의 최초 여성 출연자인 김옥빈은 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을 타고 놀라운 운전 실력을 과시했다.
김옥빈의 운전을 본 김진표는 “쉐보레 팀으로 와 달라. 급여를 더 줄 수도 있다”고 러브콜을 보낼 정도였다.
MC 김갑수 또한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운전 실력이 대단하다”고 김옥빈의 운전 실력을 극찬했다.
김옥빈의 놀라운 운전실력과 차에 얽힌 사연들은 오는 10일 1일 오후 10시 XTM ‘탑기어 코리아’에서 공개된다.
[사진 = XT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