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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13년 전 god가 데뷔곡 '어머님께'로 활동하던 때의 풋풋한 모습이 돋보이는 옛사진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님께'를 부르던 그 시절… 내 휴대폰에 이 사진 있었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라 올려봅니다. 전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울적할 때면 이 사진 보면서 옛 추억에 잠기곤 해요. 그럼 초심으로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god가 1998년 데뷔했을 때의 모습으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태우의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김태우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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