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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차태현이 첫 아들 출산 후 4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차태현 소속사 관계자는 " 29일 차태현의 부인 최석은씨가 서울 청담동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30일 전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상태로, 차태현은 아내 최 씨의 분만 내내 수술실 앞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은 지난 2006년 첫사랑인 작사가 최석은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4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사진 = 차태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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