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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배우 신세경(21)이 실제 자신이 나이보다 11살이나 많은 배역을 연기하는 포부를 전했다.
신세경은 이번 작품에서 세종대왕(한석규 분)의 한글 창제 프로젝트, 그 중심에 서 있는 궁녀 소이 역을 맡았다. 소이는 어린 시절의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 말을 잃었다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돕게 되면서 다시 말문이 트이게 되고, 특유의 영민함과 속 싶은 성격으로 세종의 총애를 받게 된다. 시나리오 상 소이의 나이는 32세로 설정된 상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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