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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하정우와 3년째 열애중인 모델 구은애가 하정우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구은애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패션채널 FashionN '여배우하우스 2'에 출연해 하정우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카페의 옆 테이블에 우연히 앉게 된 것이 계기였다"며 "우리는 그것이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처음 출연하게 된 토크쇼에 대해 부끄러워서 하정우에게 미리 말하지 못했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마다 '구은애 크림' '구은애 립스틱' 등으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구은애는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과 파우치를 공개했다. 최근 뷰티 실용서를 발간할 정도로 트렌드 리더답게 다양한 아이템을 센스 있게 활용하는 구은애의 똑똑한 뷰티 노하우에 MC 군단도 감탄을 연발했다.
[하정우(왼쪽)와 구은애. 사진 = 구은애 미니홈피]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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