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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해외 팬들을 만난다.
동방신기는 내달 2일 'TVXQ! Asia Fan Party 2011 in Beijing'이라는 타이틀로 중국 북경 공인 체육관에서 팬파티의 첫 포문을 연다.
이날 팬파티에서 동방신기는 '라이징 선(Rising Sun)', '왜(Keep Your Head Down)' 등의 히트곡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으로 중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팬미팅의 첫 출발진인만큼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각종 신문, 잡지, 방송 등 현지 매체의 치열한 취재경쟁도 예상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28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톤(TONE)'을 출시, 첫날 무려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인기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오는 10월 1일 후지TV '뮤직페어', 2일 NHK '뮤직재팬', 니혼TV '뮤직 러버스', 3일 후지TV 'SMAP x SMAP'에 출연한다.
[10월 2일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파티를 개최하는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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