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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류진과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천 번의 입맞춤’ 제작사는 30일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류진과 남지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장우진과 장수아 남매로 출연하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촬영 직전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사진 속 남지현은 수줍은 듯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류진은 “남지현씨가 귀엽고 통통 튀는 성격이라 촬영장 활력소가 된다”며 “연기자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남지현은 “연기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배울게 많다”고 밝혔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은 인생의 쓴맛을 맛 본 돌싱맘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 에이전트 대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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