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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오는 10월 4일 첫 아들 민준군의 돌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30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최근 복지회 측에 1억원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복지회는 이 기부금을 아동 치료비나 미혼모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해 11월에도 대한사회복지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당시 고소영은 민준군을 출산한 지 1달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동건(왼쪽), 고소영 부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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