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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카라 구하라와 NS 윤지의 운전 습관이 공개됐다.
구하라와 NS 윤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이하 ‘시크릿’) 녹화에 참여해 특이한 운전습관을 폭로당했다.
먼저 NS윤지는 SS501의 김형준에 의해 다혈질적인 자신의 운전습관이 밝혀졌다. 이날 녹화에서 NS윤지의 지인으로 화면에 나타난 김형준은 “윤지가 운전을 하다가 택시기사가 시비를 걸자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며 쫓아갔다. 윤지는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NS윤지는 “압구정에 약속이 있어 갔는데 다른 차가 화나게 해서 1시간 정도를 쫓아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운전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자 소녀시대 제시카는 구하라의 비밀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구하라는 직진만 하고 후진을 못한다. 주차를 못해 발렛 파킹이 가능한 곳만 간다”고 폭로했고, 구하라는 당황한 기색을 비치면서 “처음 운전을 할 때 후진하는 것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잘한다”고 해명했다.
구하라와 NS윤지의 운전 에피소드가 담긴 ‘시크릿’은 10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구하라(왼쪽), NS 윤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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