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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함부르크의 공격수 손흥민이 샬케전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함부르크는 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 오전 열리는 샬케와의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예상 선발 출전명단을 발표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함부르크는 샬케전서 페트리치(크로아티아)와 함께 게레로(페루)가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린콘(베네수엘라) 테체(독일) 퇴레(터키)가 지난 슈투트가르트전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신예 치긴람(독일)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서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함부르크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서 1승1무5패의 성적으로 189개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지난 경기서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올시즌 첫 승을 거뒀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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