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교복 직찍 '청순 여고생 포스' 물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아이유(18, 본명 이지은)가 교복을 입은 평소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9월 30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오랜만에 학교 온 아이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10대의 또래들처럼 풋풋한 모습을 과시했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교복에 수줍은 미소를 지은 아이유는 무대 위의 '스타 아이유'가 아닌 '여고생 아이유' 느낌을 물씬 풍겨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서울 동덕여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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