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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보영과 이태성이 알콩달콩한 사랑으로 관심을 끌었다.
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극중 강재미와 변동우로 각각 분한 이보영 이태성은 최근 들어 잦은 키스신과 수위 높은 포옹신을 연출했다.
1일 방송될 23회에서는 전남 영암 'F1 그랑프리' 경기장 인근의 한 고택에서 또 한번 짜릿한 키스신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한동안 이태성과의 키스신 촬영에 어색해했던 이보영은 "동생같기만 하던 태성이가 이제는 남자로 느껴질만큼 스킨쉽에 많이 익숙해진 것같다"며 쑥스러움을 표했다.
'애정만만세' 시청자게시판은 물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로맨스 장면에 대해 '키스신이 너무 잦은 거 아니냐' '세상에 이런 사랑이 나한테는 왜 오지 않는지 모르겠다'는 애교스런 불만을 드러냈다.
[이보영(왼쪽), 이태성.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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