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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단체로 결혼 선언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말미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등장해 "저 결혼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다만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신동은 제외됐다.
하지만 진짜 새 신랑은 이들 중 한명. 신부는 미모의 여배우로 알려졌다. 신부의 뒷모습은 가녀린 몸매에 작은 체구를 하고 있었다. 이 슈퍼주니어 멤버 1명과 미모 여배우가 내주부터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하게 된다.
슈퍼주니어 중 예성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문근영씨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신동은 "결혼하는 사람은 본인이 알고 있다. 하나, 둘, 셋을 세면 일어나라"고 말했지만, 규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일어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혼자만 일어나지 않은 규현이 신랑이 될지, 또 예성의 바람대로 예성과 문근영이 결혼을 할지는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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