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SBS 기상캐스터 오하영(28)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오하영은 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학생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예비신랑은 오하영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으로 현재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은 오하영 밝은 미소와 착한 마음에 신부 오하영은 바쁜데도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 준데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하영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차린다.
[오하영과 남편.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