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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공군 부대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하나마나 공연 시즌3' 마지막 공연이 MC '이정 앤 재석'의 진행아래 이뤄졌다.
이날 마지막 공연은 룰렛을 돌려 나오는 3팀만이 무대 오르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 소식을 접한 국군 장병들은 한 팀씩 소개될 때마다 '신세경'을 외치며 다른 팀을 배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가 스윗소로우 인형과 함께 등장하자 거침없이 '우~'하고 야유를 보내며 신세경을 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하나마나 공연'에서는 '정형돈-정재형' '길-신세경' '유재석-이정' '하하-고영욱-우승민' '박명수-김신영-춘드래곤' '노홍철-박효준' '정준하-스윗소로우 인형' 총 일곱 팀이 짝을 이뤘다. 메인무대를 장식한 3팀은 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신세경.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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