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류중일 감독이 남은 시즌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최형우와 조영훈의 활약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오승환은 시즌 47번째 세이브를 올리며 프로야구 역대 한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올렸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도 이기는 패턴으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 감독은 전날 취재진과의 대화에서도 "지는 버릇이 들면 안된다"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삼성 류중일 감독]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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