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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S.E.S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의 회사생활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바다는 2일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지난 7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업중인 기업 굿바이셀리에 입사해 마케팅 기획팀에서 재직중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위해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회사원이 되기로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바다가 회사원이 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네티즌들은 "가수, 뮤지컬배우, 회사원까지 못하는게 없네요" "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펼친 바다언니께 박수를"이라는 등의 글로 관심을 표했다.
이같은 반응은 최근 바다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이어졌다. 당시 바다는 "회사에서 야근 중! 아, 이것이 회사원의 진정한 야근"이라며 야근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근하는 모습을 공개한 회사원 바다. 사진출처 =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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