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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하하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커플티를 입기위해 여자옷까지 소화했다.
하하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태연과의 커플 아이템 5개를 사기위해 쇼핑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태연은 주어진 5만원에 맞추기 위해 싼 제품 중 휴대용 미니 가방과 모자, 스푼, 귀걸이, 옷을 구입했다.
특히 하하는 태연을 위해서라면 여자옷도 입을 수 있다며 레이스가 달린 여성용 티셔츠를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도 민망했는지 "정 떨어지기 없기다"고 소리치며 원래 입고 있던 티셔츠로 자신의 뱃살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커플티를 입기위해 여성용 티셔츠를 입은 개리.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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