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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베우 엘리자베스 헐리(46)가 이혼 3개월 만에 호주 출신 크리켓 선수 셰웬 완(42)과 약혼했다.
CNN 등 외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신의 트위터 등에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는 멘트를 전했다.
이들의 측근에 따르면 완은 지난달 30일 헐리와 스코틀랜드의 한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무릎을 꿇고 청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인 완은 호주 출신 크리켓 선수로 ‘크리켓의 전설’이라 불리고 있다.
헐리는 지난 6월 전남편인 아룬 네이어와의 이혼을 마무리 지어, 이혼 3개월 만에 약혼을 하게 됐다. 헐리와 완은 지난해 만나 10개월 간 교제를 해 왔다.
[사진 = 엘리자베스 헐리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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