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선아(36)가 절친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의 회동!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바쁜 와중에 이렇게라도 밥 한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있는 김선아의 뒤에 배우 김원희(39)와 채림(32)이 보여 눈길을 모은다. 특히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김원희에 대해 김선아는 “원희행님아! 늘 저 기도해준다며. 오늘도 저러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희씨 표정이 너무 웃기다”, “인맥 완전 좋다”, “기도해주는 사람도 있고. 김선아씨는 사랑받는 사람이네요”, “우정 변치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사진=김선아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