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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손담비가 홍콩에서의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못 할거야. 이제 완전 파이팅”이란 글과 “경은언니와! 충전. 우린 이제 일과 사랑에 빠질거야”라는 글을 올리며 홍콩 휴가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홍콩의 지하철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페도라로 멋을 낸 차림으로 귀엽게 손가락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담비는 홍콩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함께 홍콩에 간 지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콩에 여신 납셨네”, “홍콩에서 자유를 만끽하세요”, “다리 진짜 예쁘다”, “저런 미인이 옆에 있으면 눈이 갈 텐데. 홍콩 사람들 바라보지도 않네”, “즐거운 여행 되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MBC 새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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