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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규한이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캐스팅됐다.
이규환은 '내 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소신을 갖고 대책 없이 사는 막무가내 일봉 역을 맡았다. 5남매 최고의 사고뭉치다.
일봉은 늘 바른생활을 하며 사는 작은 형 영균과 사사건건 충돌하며 말썽을 피우지만, 형의 연애가 위기에 빠졌을 때 특유의 재치와 친화력으로 커플의 재회를 돕기도 하는 센스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오로지 돈에만 관심 있던 일봉이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과의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점점 성숙해지는 캐릭터를 그려나가게 된다.
전작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철은 없지만 봉우리(황정음 분)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승철 역으로 여성 팬들의 무한 지지를 받았던 이규한은 조용한 집안을 늘 뒤흔드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오는 10월 말 첫 방송된다
[이규환. 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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